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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용어 정리

오효성 2017.07.12 00:00 조회 수 : 385

캠버란

평평한 바닥에 데크를 놓았을때 데크중앙의 뜬부분.

캠버의 역할은 턴하는 동안 역캠버 각으로 인해 에너지를 축척하고 있다가 다음턴으로 인해 프래스가 풀리며

탄성에너지가 발생 다음턴을 수월하게 연결해준다.

 

디렉셔널 보드

일반적으로 디렉셔널보드는 노즈(데크의 앞부분)와 테일(데크의 뒷부분)의 길이가 다릅니다.

보통 노즈부분이 좀더 길어서 라이딩에 적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트윈팁 보드

트윈팁 보드란 노의와 테일이 똑같은 구조의 보드를 말합니다.

이런보드는 구피 레귤러를 모두 똑같은 환경에서 탈수 있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트릭을 구사하기 좀더 편하다고 합니다.

 

사이드컷

데크를 길게 봤을때 노즈로부터 테일쪽으로 오면서 가운데 부분이 잘룩하게 들어간 곡선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이드 컷이라합니다

 

하이백

턴 시 부츠의 힘을 효과적으로 엣지에 전달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특히 백사이트 턴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요즘은 하이백의 높이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백이 높다는것은 그만큼 부츠의 힘을 잘 전달할수 있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하이백 앵글조절

하이백의 앵글을 앞쪽(부츠발까락쪽)으로 숙이면 적은 움직임으로 엣지각을 크게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발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